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블라우스 허니블랑
허니블랑은 V넥으로 얼굴이 갸름해보이는 블라우스에요.
블라우스지만 단추달고 어려운 과정없이,
루즈한 핏이지만 여리여리해 보이는 스타일이에요.
앞뒤판 어깨가 연결되어 있는 독특한 패턴이에요.
그래서 더 라인이 예쁘게 살아나는 것 같아요.
손목에 가는 고무줄을 넣어서 주름이 예쁘게 잡혀요.
저처럼 소매를 슥 올려입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요런 디테일이 참 좋아요.
허니블랑 - 현빈맘은 163, 프리사이즈에 넉넉한 핏이에요.
http://needlework.cafe24.com/product/허니블랑/1000/category/77/display/1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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