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단장 뒤져서 발견한 원단으로 망또느낌 나는 아우터를 만들었어요
원단은 울혼방 뜨개니트 원단인데 원단이 꽤나 도톰해서 아우터로도 가능해요
2년전에 우리둘째 한복조끼 만들어주고 꽤 많은 원단이 남았더라구요
이쁜원단 드디어 빛을 보게 됐네요
딱 정사이즈 110으로 만들었는데 소매가 8부정도로 와서
겨울에 조금 도톰한옷 입고 아우터로 입어도 될꺼 같아요
간절기에는 한사이즈 줄여서 얇은 니트원단으로 만들면 좋겠네요
요 케이프의 포인트는 뽀죡한 모자에 있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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